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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구단과 불화 현실화 ' 팀 공식SNS까지 언팔했다. 'EPL 2팀 제안 받고도 외면 이강인(21. 레알 마요르카)과 구단의 불화가 현실화 되고 있다. 스페인 매체 AS는 26일(한국시간) "레알 마요르카는 다른 구단으로부터 이강인 영입 제안을 받았다. 그렇지만 구단은 계약에 대한 조항만 계속 고수한 채 협상 없이 선수를 외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또 다른 스페인 매체 마르카도 25일 "레알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은 현재 행복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구단이 자신에게 들어온 제안을 듣지 않는 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파블로 오르텔스 마요르카 단장을 비롯한 구단 수뇌부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떠한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이강인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을 둘러싼 현지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좋은 활약을.. 2023. 1. 26.
한국 대표팀 감독 드디어 ' 첫 후보' 접촉했다. '이강인 방출 비판' 보르달라스는 누구? 韓 대표팀 감독 드디어 '첫 후보' 접촉했다, '이강인 방출 비판' 보르달라스는 누구? 발렌시아를 이끌며 이강인(22·레알 마요르카)을 지도했던 호세 보르달라스(58) 감독이 차기 한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거론됐다. 스페인 매체 AS와 문도 데포르티보 등은 18일(한국시간) "한국이 보르달라스 감독과 접촉했다.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차기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의 선임 작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첫 후보의 이름이 나왔다. 보르달라스는 1980년 에르쿨레스 CF(스페인)에 입단한 뒤 FC 에스파뇰 산 비센테, 오리우엘라 데포르티바, 비야호요사, FC 토레비에하, FC 에스파뇰 산 비센테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포지션을 최전방 공격수였다. 보르달라스는 이렇다 할 현역 커리어를.. 2023. 1. 19.
월드컵 스타' 날개 꺾었다?… 박지성, 조규성 이적 거절한 이유 월드컵 스타 조규성(22)이 결국 전북 현대에 남는다.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와 김삭식 감독의 설득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 15일 축구계 따르면 조규성은 당장 이적하는 것보다 여름까지 기다려보기로 가닥을 잡았다. 조규성은 셀틱(스코틀랜드),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미국), 마인츠(독일)로부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마인츠의 보 스벤손 감독은 지난달 중순 조규성한테 직접 전화를 걸어 자신의 계획과 비전 등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인츠 측은 계약 기간은 5년, 이적료 330만유로(약 44억원)에 50% 셀온(향후 이적료 일부를 나누는 조항)까지 내걸었다. 다만 협상 테이블에 앉은 박지성 디렉터는 이 제안마저 거절했다. K리그와 달리 추춘제(가을에 리그가 개막해 이듬해 봄에 종료하는 것)를 따르.. 2023. 1. 16.
아스톤 빌라, 이강인 이적료로 180억 제안... 뉴캐슬, 바이아웃 지급 고려 프리미어리그의 아스톤 빌라가 마요르카에게 이강인 이적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코트오프사이드는 11일(한국시간)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이적료로 1500만유로(약 201억원) 이상의 제안을 예상했지만 아스톤 빌라가 이강인의 이적료로 1350만유로(약 181억원)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또한 '아스톤 빌라는 이강인 영입을 고려하는 유일한 프리미어리그 클럽은 아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최대 1700만유로(약 228억원)의 이적료를 제안할 의지가 있다'며 '이강인은 윙어 뿐만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활약할 수 있고 아스톤 빌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 좋은 영입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클럽 이적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국 매체 버밍엄메일은.. 2023. 1. 11.
마인츠, 오직 조규성만 원해... '최후의 담판' 금주 돌입 축구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조규성(25·전북 현대)은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FSV마인츠05로부터 공식 제안을 받았다. 단순 관심 수준이 아니다. 구체적 몸값과 옵션 등이 포함된 정식 제안이 K리그1(1부) 전북에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마인츠는 역시 조규성의 영입에 관심을 지닌 셀틱FC(스코틀랜드)이 책정한 220만 파운드(약 33억5000만 원)를 웃도는 금액을 전북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인츠의 첫 오퍼는 지난 크리스마스 무렵 도착했고, 이미 몇 차례 대화도 오갔다. 박지성 전북 테크니컬 디렉터가 현재 영국 런던에 머물며 마인츠와 협상을 책임지는 가운데, 조만간 ‘최후의 협상 테이블’이 차려질 전망이다. 세계축구시장을 전문으로 다루는 트란스퍼마르크트가 조규성에게 매긴 가치는 250만 유로(약 3.. 2023. 1. 9.
이강인 러브콜 4개 구단 공개됐다... 잉글랜드만 3개팀 이강인(22·마요르카)을 향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구단들이 공개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11위 아스톤 빌라, 다음 시즌 EPL 승격이 유력한 챔피언십(2부) 1위 번리, 그리고 이강인 영입을 한 차례 시도했던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다. 스페인 마르카는 8일(한국시간) "이강인이 이번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마요르카를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며 "뉴캐슬과 아스톤 빌라, 번리, 페예노르트가 이강인 영입을 위한 협상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강인이 EPL과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그 중 한 팀이 아스톤 빌라라는 렐레보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의 소식 이후 구체적인 구단명이 거론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모레토 기자는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을 ..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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